T-Story, 솔직히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짜증나고 쓰기 싫어요. 하지만 해보자.
역사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 나는 왕자다 (프로그래머 초보^^)
– 처음 접해보네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는 그냥 이상한 사람들이 쓰는 블로그인 줄 알았어요.
예) 덕후, 실험실에서 잡힌 연구원 등
하지만 컴퓨터 공학에 관심을 갖게 된 후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Google을 검색했습니다.
항상 상위권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었고 초보인 저로서는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정확했습니다.
한국어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2. 프린은 잘게 썰고,,
– 코딩을 한 결과 T-Story 접속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T-story를 보지 않고는 개발이 불가능합니다.
암튼 항상 참고하고 배우고 있는데 그게 블로그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은 항상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말했듯이 “모두가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지옥 같아
삼.??
–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Pwnable 수업을 평화롭게 다니던 때였습니다.
잘생긴 강사님이 치킨 내기로 질문을 주셨어요.
근데 티스토리 접속이 안되네요???????????? 무엇?????????
아 데이터센터 콜록
암튼 그렇게 되었네요^^
오늘은 이것만 하고 자야겠어요^^ 오늘 한 황당한 일은 내일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