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지 이동하는 두꺼비들의
알을 낳기 위한 두꺼비의 대이동이 수원 광교저수지 부근에서 시작된 이래 ‘로드킬’이 자주 발생한다. 로드킬은 자연계의 연결 고리 중 하나를 끊을 수 있는 기회이자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수원환경운동본부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9일, 7일, 8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광교저수지 대피소(수원특별시 장안구 하왕교동 86-8)에서 열렸다. 경기대학교에서 약 300m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