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야톡 수야입니다.
춥고 외출이 힘든 계절이라 자연스럽게 집밥을 많이 해먹게 됩니다.
이번 홈레스토랑 메뉴는 #바질페스트파스타와 #스모크연어블루스케타입니다.
바질을 구할 수 없는 계절이기 때문에 시판되는 바질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구매한 #데코바질 페이스트입니다.
시중에 굉장히 다양한 바질 페이스트가 있는데 브랜드별로 바질 함유량도 다르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 오일도 다르고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서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데체코 제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입자는 이 정도 질감.빵에 살짝 발라서 맛을 봤어요.바질 특유의 향이 좋고 짜며 잣도 씹히고 고소한 맛도 납니다.
너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숏파스타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프실리를 삶아서 바질 페이스트를 듬뿍 넣고 섞으면 면 사이로 페스트가 듬뿍 들어와요.페스트만 있으면 파스타가 금방이에요.잣 모양 그대로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스타에 치즈를 갈아서 구입한 #치즈그레이터와 #그라나파다노치즈입니다.
둘 다 싹 구입했어요.
#벨락진의2in1핸디 #치즈강판그레이터입니다.
2mm 미세한 날과 4mm 굵은 날이 있어 하드한 재료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에 유용합니다.
고리에 거는 구멍도 있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구입한지 2개월 정도 됐는데 치즈나 레몬제스트 갈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크기도 크고 절삭력이 좋아 튼튼합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숙성 치즈 중 하나인 #그라나 파다노 치즈입니다.
#안치코 제품입니다.
딱딱한 질감에 고소한 맛과 숙성 치즈 향을 가지고 있어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치즈입니다.
유통기한이 꽤 긴 편입니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부재료 없이 바질 페이스트만 넣은 파스타에 치즈 듬뿍 갈아 완성했습니다.
가는 날에 갈았더니 이렇게 잘게 부서지네요.
훈제연어 브루스케타와 바질 페이스트 파스타, 레몬 탄산수로 대접했습니다.
브루스케타는 납작하게 썰어 구운 빵 위에 각종 재료를 얹어 먹는 전채 요리입니다.
파티용이나 와인 안주로도 자주 먹습니다.
수야는 살짝 구워낸 바게트에 스프레드, 초고추장 무침 양파, 훈제연어, 케이퍼를 얹어 만들었습니다.
스프레드는 크림치즈, 요구르트, 후추, 케이퍼 다져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중독성이 강한 바질 페이스트 파스타.하나씩 찍어 먹다 보면 어느새 한 접시 뚝딱.
맛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홈 레스토랑, 홈 카페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맛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홈 레스토랑, 홈 카페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