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당신 인생의 중요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세레나입니다.

오늘은 건강식을 먹으면서 글을 써볼까요?내가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

칙피스 신사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69

지난주 일본에 있는 동료가 투고했습니다.

Today is my last working day at xxx company···何だって???이 친구는 회사를 매우 사랑하는 친구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근데 얘기는 끝까지 들어봐야 된대 because I will betaking 3 months paternity leave. 그러니까 아빠 육아휴직을 낸다는 거였어요.아빠 육아휴직이라는 단어가 조금 어색하긴 한데 육아휴직 하면 보통 여성분들이 가시기 때문에,, Paternity leave는 한국어로 하면 아빠 육아휴직 출산휴가 이 정도 될 것 같아요.저도 몰랐고 신기하게도 일본에 있는 많은 직장인분들도 몰랐다고 하는데(그 사람이 올린 포스팅 댓글에 ‘나도 몰랐다’는 분들이 많던데요?!
) 일본에는 육아휴직을 엄마는 2년, 아빠는 1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이라서.. 육아휴직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찾아보니 한국은 남녀 모두 1년씩 가능하대요.(아이 1인당)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역시 일본이 저출산율이 심각해진지가 더 오래돼서 그런가?Anyway, 요즘은 조금씩 보이지만 외국계 회사 직장인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는 저도 아빠 육아휴직 케이스는 별로 못 본 것 같아요.외국계 기업은 더 자유로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희 일본 사무실은 50여 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데 아빠 육아휴직 케이스가 별로 없다고.그런 상황에서 일본에 있는 동료가 용기를 내서 육아휴직을 간다고 해서 굉장히 sensational했습니다.

아버지의 육아휴직을 간 일본 동료가 올린 글

요즘 팀 사람들이랑 그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우리는 왜 일을 하는 것일까? 일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한때 저는 그냥 일을 좋아하고 바쁜 걸 좋아해서 열심히 했어요.그렇게 열심히 달리다 보니 번아웃도 오고 그랬어요.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눈앞의 무언가가 아니라 좀 더 큰 생각,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 이 동료가 3개월 동안 잠시 쉬는 것이 절대 뒤로 가는 것이 아니라 멈추는 게 아니라 더 중요한 가치 – 가족을 위해서 큰 용기를 낸 것 같아요-저도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을 놓칠 때도 있는 것 같아요.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

Position 새로 업데이트 하고 있었어요 ㅎㅎ 풀타임 대디 :)Position 새로 업데이트 하고 있었어요 ㅎㅎ 풀타임 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