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13화 줄거리 요약 스포

영화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 친구들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문동은(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수의 이야기, 철저한 복수를 위해 살았던 삶.

글리리 시즌2는 9화부터 16화까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더 글로리 시즌2의 줄거리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글로리 13화 줄거리 요약



학교폭력 가해자인 베터베르퍼 A씨에 대한 글이 인터넷에 퍼졌다.

무당집에 숨어든 연진을 데리러 온 도영.

도영의 변호사들 앞에서도 증거가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연진과 도영은 복잡한 마음으로 예로를 만나러 바둑을 두기로 한다.

사라는 인터넷에 유포된 영상을 보고 경찰서로 연행된다.

CCTV 복구를 맡은 재준은 하드디스크가 완전히 새것이고 포렌식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혜정은 재준에게 손명오의 태블릿 PC 녹음 파일을 들려준다.

대화의 장소가 씨에스타라는 사실을 깨달은 재준은 혜정에게 예솔이 자신의 딸이라고 말하고 혜정에게 아이를 키워도 되는지 묻는다.

재준을 좋아했던 혜정은 재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동거를 시작한다.

한편 연진모는 무당집에 찾아가 윤소희의 추락 사실을 알고 있는 이석재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아버지를 죽인 강영춘에게 복수하기 위해 감옥에 간 여정은 강영천을 만난다.

동은은 여정의 집에서 강영춘의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온 주여정을 안아준다.

경찰은 연진을 찾아가 10월 19일 사망한 날 손명오가 어디 있었는지 물었고 연진은 당황했다.

연진의 비서 영준은 손명오의 시신을 놓고 연진과 거래를 한다.

당시 손명오의 시신은 일탈체로 발견됐다.

동은은 엄마의 외도 때문에 학교를 자퇴한다.

동은은 동은의 엄마를 찾아갔고, 화가 난 엄마가 집에 불을 지르는 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