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비 스윙점퍼 태우고 느낀 2가지

벌써 6개월 된 둘째 하몽이가 103일째에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첫째와 똑같이 성장속도가 비슷할 줄 알았는데 둘째가 더 왕성해져서 플레이 방법을 며칠 동안 사용했습니다.

체력이 좋아서 스포츠 게임을 하다가 잠들 수 있게 도와줄 라라비 스윙점퍼를 준비했습니다.

스프링이 2개 있어서 써봤는데 좋은 점 보여드릴게요 🙂

라라비는 점퍼루를 많이 타서 이미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점프스프링이 신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점퍼루의 핵심은 봄이라고 생각하는데, 끊임없이 연구하는 라라비가 또 다른 일을 해냈습니다!

국내 브랜드 라라비(Larrabee)는 스포츠 전용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아동용 맞춤형 바운스 스프링을 출시했다.

가장 먼저 설치할 것은 소프트 스프링입니다.

그래도 8.3kg이고 첫 점퍼루라서 교체 없이 탔습니다.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자라서 설명서대로 따라하고 동봉된 나사로 조이면 쉬웠어요.

고탄력 스프링은 9kg 이상, 7개월 이상, 점프가 가능한 아기에게 권장합니다.

하몽은 처음 접해본 소프트 스프링 점퍼인데 신축성도 좋고 아이의 힘도 없이 부드럽게 올라가서 관심이 가고 좋아해요 🙂

점퍼를 타는 것은 처음이지만 스프링이 부드러워서 쉽게 뛰어오르고 아이는 단번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신이 난 듯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영상으로 보니 더욱 특별하죠? 라라비 스윙 점퍼는 점퍼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매듭은 설명서대로 한번 묶으면 쉽게 바꿀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다양하게 놀 수 있어요. 생후 6개월 아기가 준비된 쿠션을 그네에 올려놓고 편안하고 신나게 그네를 탈 수 있어 좋습니다.

16kg까지 탈 수 있는 라라비라 최초의 춘몽도 탈 수 있습니다 🙂 안전을 위해 지지대가 꽤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어요. 아이를 위한 원피스와 그네를 찾으신다면 두 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라라비 스윙 풀오버를 추천드립니다.

2가지 종류의 스프링이 있어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