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에 갔는데 너무 좋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가봤어요!
내부 사진은 안찍고 음식 사진만 찍었습니다.
내부가 굉장히 넓고 깔끔합니다.
보통 이렇게 큰 곳에 가면 좀 어수선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공간이 아주 잘 분리되어 있어서 어수선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햄버거와 파스타를 먹었다.
버거가 힘이 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조금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그리고 새우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새우국수를 주문하면 로제소스를 곁들여 나오는데 여기는 기름국수라서 더 맛있었어요.
오일 베이스에 토마토를 넣는 것처럼…?
암튼 다음에 가면 파스타를 더 주문해봐야겠어요.
커피 3잔, 버거 1세트, 파스타 1개, 4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