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깔린 동물 사체를 지나쳤습니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포장된 도로 위, 흩어지고 부서진 몸의 모습은 낯설고 낯설다.
사람들도 피할 수 없는 사고에 직면한다.
모두가 똑같아야 하고 그냥 수박꽃이 되어야지.
이 동물처럼.
생전에 악한 삶을 살았던 사람인가?
그가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진 학자였든 아니든,
모두 똑같이 분쇄되어 땅으로 돌아갑니다.
결과. 나는 너무 슬프게 살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만날 많은 풍경 속에서
나는 삶이 주는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기력이 없는 사람이다.
최악인 건 수박꽃밖에 없다는 거,
마인드 컨트롤은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러면 함께 살고 싶은 철도를 쉽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