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영아랑농장 벌꿀부사사과 마지막 수확 청송사과 떡볶이 사과즙으로 요리하기

안녕하세요^^ 청송사과 유랑농장입니다~ 이제 사과수확이 끝나서 낮에 사과를 수확하고 밤에 몇일을 선별하는데 바로 해야해서 아직도 선별기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

사과를 키울 때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반사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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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있는 사과 때문에 고공차가 이동하기 어려웠고 사다리를 오를 때 다리가 아팠고 기차의 인양 기능을 이용해 꼭대기에 있는 사과를 땄습니다.

유아와 아빠는 사과를 따고, 나는 기차를 운전하고… 기차 위에서 사과 따기는 오르내릴 필요 없이 빠르고 편안하다고 한다.

유아도 둘째도 타고싶다고~~~ 씩씩하게 올라갔어요^^ 해가 질때까지 사과를 따고 집에갔고 유아아아빠는 떡볶이가 먹고싶다고… 먹고싶어서 또 만들어야지 ㅠㅠ 제가 밀떡을 좋아해서 항상 냉장고에 밀떡을 넣어두는데 오늘 저녁 메뉴는 떡볶이~떡볶이~ 보글보글~~ 잠시만 기다리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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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은때 같이 먹어요~~~ 설탕대신 사과주스도 넣구요~ 저는 모든 요리에 사과나 사과주스를 넣어봅니다~ 사과주스를 넣으면 아주 달달한 사과볶음밥이 됩니다~ 더 크게. 아직 젊을 때 드시면 부드럽고 달콤한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양념이 날아갈 때까지 잠시 끓이면 맛있는 사과볶음밥이 완성됩니다.

계란에 냠냠^^ 사과즙을 넣었는데 사과맛은 안나고 그냥 새콤달콤~~ 힘들긴한데 오늘의 피로는 그래도 사과볶음밥으로 허기를 달래야겠네요. 일주일째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유안랑 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