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바타 샌드위치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뭐 먹으러 갔습니다.
샐러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어요.
지족동 간판 없는 샐러드 맛집
Me and Table은 레스토랑입니다.
★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서로266번길 61
★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일요일 정기휴무
★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식당 앞이나 식당 주변 골목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간판이 없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아야 합니다.
네비게이터가 안내하는 사이에 왔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잠시 길을 잃었다.
식당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했다.
테이블이 3개뿐이라 점심시간에는 못먹을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소유자와 외부인이 운영합니다.
나는 당신이 몇 살인지 놀랐습니다.
샐러드 맛집이라 젊은 사장님인줄 알았습니다.
둘 다 너무 좋았어요..ㅎ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것은 내 테이블 메뉴입니다.
메뉴가 트렌디하고 예쁘죠?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세팅을 해주십니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 시작
오픈 키친이라 음식이 조리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물은 셀프 서비스입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치아바타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우리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신선한 연어 샐러드, 단호박 수프를 주문했습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단호박 수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도 시그니처 메뉴다.
아삭아삭 고소한 치아바타 빵과 바질페스토 소스가 어우러진 싱싱한 야채들이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단호박 수프인데 단호박이 엄청 걸쭉해서 아주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드디어 상큼한 연어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아보카도, 연어, 병아리콩 등을 각종 신선한 야채와 버무려 적당한 소스를 곁들인다.
싱싱함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도 꽤 많았고 여자 3명이서 먹었는데도 잘 먹었습니다.
오전 11시 오픈 시간에 가서 먹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예약을 하고 오셔서 중간중간 짐을 싸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영업시간이 짧으니 시간에 맞춰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지족동 샐러드 맛집 나와테이블에서 식사 어떠신가요?
잘 먹고 건강하십시오.
지금까지 지족동 샐러드와 함께 먹은 내돈내 리뷰였습니다.
대전 유성신성동 에스프레소커피전문점 흑돼지
대전 유성구역 반석마카롱맛집 로아쥬 내돈내먹음 음소거 후기
대전 둔산동 인도커리맛집 맛집 인디 내돈내묵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