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보증금을 요구하는 전세와 달리 아직도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 임차인이 많다.
하지만, 당시에 모르면 나중에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전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월납부 협상 과정에서 가격이 합리적인지,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우선 주변 시세나 시중은행 대출 금리에 비해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스 등 관리비 중 일부만 별도로 부과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입주 후 갑자기 요금이 청구된다면 놀라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차 월세 계약 시 주의할 점 중 하나는 집 상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거주기간 만료 후 퇴거할 경우, 명백히 임차인의 과실로 인한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임차인이 배상책임을 집니다.
입주 전 문제가 있었음을 직접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는 집을 둘러볼 때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벽지와 바닥재의 현재 상태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옵션 가전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싱크대에서 물이 원활하게 배수되는지 등 장비의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겨울에 입주했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급하게 에어컨을 켜려고 하는데 에어컨이 고장이 난다면, 이미 사용을 시작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므로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으십시오. 다음 월세 계약 시 주의할 점 중 하나는 주변 인프라가 설명된 내용과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내용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의 경우 건물 내 주차 공간 등의 설명이 실제 사실에 비해 약간 과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퇴근 후 주차장이 얼마나 혼잡한지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정했다면 그 집과 관련된 금전적 관계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관리비 체납금은 없는지, 입주신고가 가능한지, 건물등록에 특이사항은 없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증금이 작더라도 향후 불쾌한 갈등이나 어려운 설득이 필요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약갱신권은 전세와 마찬가지로 1회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으나, 월세를 2회 이상 연체할 경우 자동으로 무효가 되므로 지체 없이 납부하여야 합니다.
월세계약시 또 하나의 주의사항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간을 내어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다면 실제로 자신의 필요에 맞는 안전한 집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